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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딘딘과 이름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 공개
2017-02-22 17:34 연예

딘, 사진=MBC

싱어송라이터 딘이 딘딘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화요일 초대석 '놀러와'에는 딘(DEAN)이 출연했다.

이날 딘은 "본인의 기사 밑에 달렸던 댓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무엇이냐"는 강타의 질문에 "딘딘이야?"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딘은 "요즘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딘딘씨 때문에 딘이라는 글자만 보고 딘딘의 기사로 착각해 잘못 클릭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타는 "딘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방송을 통해 음성편지를 보내라"고 주문했고 딘은 "딘딘이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단호박처럼 거절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개인작업에 몰두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앞으로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딘이 딘딘에게 전하는 음성편지를 들은 청취자들은 "딘씨 팬인데, 자꾸 친구들이 딘딘 좋아하냐고 물어봐요" "딘딘씨가 딘씨를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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