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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장 포근한 주말…“얇은 옷 준비하세요”
2017-03-11 19:59 뉴스A

올 들어 가장 포근한 주말이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경남 함양으로 2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오늘 못지않게 초봄 기운이 물씬 풍기겠습니다.

일교차도 무척 클 텐데요. 많게는 20도 안팎까지 나겠습니다.

한낮엔 겉옷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얇은 옷을 겹쳐 입으셔서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일 탁 트인 맑은 하늘이 함께했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내내 흐리겠고요. 남부 지역도 구름양이 많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조금 지날 텐데요. 5mm 안팎으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대기질은 대부분 정상 수준 보이겠습니다. 다만 경기 지역은 종일 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 보일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서울 4도, 부산 8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서울 13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월요일엔 제주에, 화요일엔 영동에 비 소식이 있고요. 이후엔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따뜻한 봄 날씨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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