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의 입대 전 모습이 공개됐다.

서인국의 지인 로저 김은 28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8년 인연! 오늘 군대 자라고! 늘 응원한다! 형이 면회 꼭 간다! 파이팅! 남자다! 서울에 같이 못 있어서 머리 깎은 거보니 마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짧은 머리를 하고 로저 김과 영상 통화를 하며 '브이'를 하고 있다.

그의 짧은 머리가 어색하기만 하다.

한편 서인국은 28일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서인국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지난 27일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 '함께 걸어'도 발표, 팬들에게 인사를 대신 전하기도 했다.

채널A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