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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위 아내, 귀차니즘 이한위를 움직이게 한 필살기는?
2017-03-29 14:34 연예

3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 부부가 함께 옷 방을 정리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이한위는 평소와 다름없이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내는 봄맞이 옷 방 청소를 하자고 제안했는데, 이한위는 이를 못 들은 체 하며 곧장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오랜만의 황금 같은 휴일을 청소하며 보내고 싶지 않았던 것.

이한위 아내는 남편을 설득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며, 매몰차게 청소를 거부한 이한위를 단번에 설득시켰는데... 과연 마음껏 쉬고만 싶은 ‘귀차니스트’ 이한위를 움직이게 한 아내의 필살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청소를 하기 위해 옷 방에 들어선 이한위 부부는 방 안 가득 쌓여있는 온갖 잡동사니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 옷 주인 이한위 마저 충격에 빠트린 옷 방의 실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이한위 부부는 계절별로 옷을 정리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처박혀있던 옷들을 하나 둘씩 거실로 꺼내놓기 시작했다. 구석에서 나오는 옷마다 색깔만 다른 똑같은 디자인의 옷들이 줄줄이 나왔는데, 그 모습이 마치 동대문 의류 도매업자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한위는 옷 정리를 하던 중 영화 ‘댄싱퀸’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발견하고는 추억에 잠기며 영화 속에서 펼쳤던 연기를 재연하기도 했다.

이한위 부부의 봄맞이 옷 방 청소 모습은 3월 2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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