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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 윤진서, 예비신랑은 서핑으로 만난 인연
2017-04-25 09:31 연예

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가 남자친구 A 씨와 오는 30일 제주도에서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진서는 오는 30일 제주도 자택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가정을 이뤄 새 출발을 앞둔 윤진서씨의 앞날을 축복해주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했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서 "남자친구와 만난지 오래 됐다"며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윤진서는 "지금의 남자친구는 서핑을 하다가 만났다. 당시에 남자친구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서핑을 가르쳐주는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 때 내가 서핑 초보였는데 나한테 '가르쳐줄까요?'라고 하면서 다가왔다"고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전했다.

한편, 윤진서 예비신랑은 또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3년 동안 교제해왔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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