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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더 더워진다…30도 넘는 지역도
2017-05-18 20:13 뉴스A

한낮에는 반소매 차림에 얼음 음료 한잔이 어색하지 않은 날씨죠?

내일은 더 더워집니다.

지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도를 넘겠는데요.

특히, 경산은 폭염 수준인 33도 까지 치솟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내일도 강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역적인 영향이 더해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바람이 더 강하게 불겠는데요.

대기도 갈수록 메말라 가고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특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 아래, 한낮에 오존 농도는 짙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5도, 낮 기온 28도로 전반적으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오르겠고, 기온은 광주가 최고 30도, 대구 32도로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고온건조한 바람이 부는 동해안도 대부분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해상에서 조금 높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말을 지나 다음 주 초반까지도 비 예보는 없이,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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