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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스타쉽과 전속계약…‘12년 매니저와 함께’
2017-05-25 16:52 연예

이미연, 사진=스타쉽

배우 이미연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미연이 스타쉽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깊은 의리를 바탕으로 한식구가 되었다. 킹콩 by 스타쉽의 수장인 이진성 대표와 과거 소속사에서 함께 지냈던 각별한 인연이 이번 전속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 또한, 12년 이상 함께 한 매니저도 대동하며 의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미연은 청순한 이미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대중과 함께 성장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배우이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해 눈길을 모았다.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이미연의 영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의 위상을 더욱 견고하게 갖추게 되었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것은 물론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한류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또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배우 이미연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케 한다.

이진성 대표는 “킹콩 by 스타쉽에서 배우 이미연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가득한 배우와 동행 할 수 있게 된 점 역시 기쁜 일이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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