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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항호, 소녀 감성으로 강호동 홀렸다…“완전 호감”
2017-05-30 08:38 연예


배우 태항호가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태항호가 히든 출연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는 마치 현지 주민 같은 자연스러운 태항호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태항호는 거친 외모와는 다르게 벌레를 보고 아이처럼 무서워하고, 강호동의 품에 안기는 등 소녀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태항호 완전 호감이지 않나. 보자마자 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항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피노키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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