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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오는 9월 재혼…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
2017-08-21 15:22 연예

사진=BS컴퍼니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재혼한다.

21일 이지현의 소속사 BS컴퍼니 측은 "이지현이 9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며 "양가 가족들과 식사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 신랑은 40대 중반의 안과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예비 신랑은 이미 이지현의 자녀들과도 가깝게 지내며 아빠로서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7살 연상의 전 남편과 3개월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1998년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하다 2006년 탈퇴했다. 이후 이지현은 '사랑하기 좋은날' '엄마사람' '내일도 승리' 등에서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받았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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