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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빙판 질주 “열기는 평창급”
2017-08-29 20:01 뉴스A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연예인 스타들이 빙판 위에 모였습니다.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쇼트트랙에 도전했습니다.

3주간 훈련을 해 왓는데, 오늘 대미를 장식하는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이다해 기자입니다.

[리포트]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스물 한 개의 금메달을 안긴 효자 종목.

오늘은 연예인 스타들이 쇼트트랙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넘어지고 부딪혀도 포기는 없습니다.

평창에서의 영광을 위해 뭉친 인기 연예인과 아이돌 스타들.

팬들의 응원과 함께 취재 열기도 뜨겁습니다.

3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친 뒤 진검승부를 가리는 날.

[토니 안 / 주장]
"다 같은 생각일텐데 씻으면서 알게 됐는데 온 몸에 멍이 저는 발목부터 전체 다…"

[이수근 / MC]
"평창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이끄는 프로젝트 아닌가 생각하고 그에 대한 부담감을 선수 10명이 다 느껴서 최선을 다했어요."

경기가 시작되기 전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스태프들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이다해 기자]
지금 제 뒤로는 팀추월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실제 올림픽 경기를 방불케할 만큼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도 함께 해 시원한 레이스로 대회를 빛냈습니다.

[김용철 / 강원도 대변인]
이런 프로그램 통해 동계올림픽 많이 붐업되고 홍보될 수 있는 좋은 계기될 것 같아서 기쁘고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 별들의 뜨거운 레이스는 오는 9월 채널A를 통해 방송됩니다.

채널A 뉴스 이다해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장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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