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하철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오늘의 [더 착한뉴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퇴근길 지하철에서 노랫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하나 둘 셋 둘 둘 셋"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 번에 일어날까"
승객들 사이에 앉아있던 학생들이 아카펠라를 시작한 건데요. 20대 청년 한상빈 씨가 시민에게 위로를 전하려 기획한 공연입니다.
노래를 부른 학생들은 SNS를 통해 찾아낸 아카펠라 동아리 '스윗사운드'. 일면식도 없던 한 씨 제안에 망설임없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지하철에서 퇴근길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오늘의 [더 착한뉴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퇴근길 지하철에서 노랫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하나 둘 셋 둘 둘 셋"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 번에 일어날까"
승객들 사이에 앉아있던 학생들이 아카펠라를 시작한 건데요. 20대 청년 한상빈 씨가 시민에게 위로를 전하려 기획한 공연입니다.
노래를 부른 학생들은 SNS를 통해 찾아낸 아카펠라 동아리 '스윗사운드'. 일면식도 없던 한 씨 제안에 망설임없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여러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했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