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윤한, 8살 연하 여성과 결혼…“올바르고 겸손하게”
2017-09-21 16:06 연예

[사진 스톰프 뮤직]

피아니스트 윤한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1일 한 매체는 윤한이 8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대는 서울대학교 MBA 출신의 개인사업가다.

이런 가운에 윤한은 자신의 SNS에 결혼에 대합 소감을 밝혔다.

윤한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 늘 결혼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결혼할 때가 왔음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게 해준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서투름까지도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하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께 축복 받으며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습니다.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믿음을 오래 간직하며 변함없이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한은 이번 달 서울 모처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채널A디지털뉴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