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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삼촌’ 이연복X강레오, 전복 라면 먹방…“고급 호텔 짬뽕 맛”
2017-09-22 10:30 문화

오늘 22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에서는 강레오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전복을 찾기 위해 완도군 노화읍으로 떠난다.

노화도 주민들은 두 셰프를 반기며 전복 요리를 소개한다. 갖은 채소와 새콤한 식초로 맛을 낸 ‘전복 물회’부터 참기름을 발라 구워낸 ‘전복 구이’, 간장으로 졸인 ‘전복 장조림’까지 다양한 전복 음식들이 선을 보인다.

전복 양식장을 찾은 두 셰프는 갓 잡아 올린 전복 회를 맛보고 오도독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빠져든다. 이연복 셰프는 전복을 먹느라 자리를 좀처럼 뜨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셰프가 가장 환호한 요리는 ‘전복 문어라면’. 전복 양식 10년 차 문관용 어부가 직접 잡은 문어와 전복을 넣고 요리를 하자 이연복 셰프는 연신 “대박”을 외친다. 면보다 전복이 더 많이 들어간 라면을 맛 본 후 강레오 셰프는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며 감탄하고 이연복 셰프는 “고급 호텔 짬뽕 맛이다”라고 평한다. 

두 셰프의 완도 전복 먹방은 오늘 22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유쾌한 삼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유쾌한 삼촌’은 친근한 삼촌 같은 이미지의 이연복 강레오 두 셰프가 농촌 어촌 산촌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찾아 소개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이들의 땀과 노력을 방송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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