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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골든서클’,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
2017-09-24 13:09 연예

‘킹스맨:골든서클’,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의 쾌거를 기록하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북미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당일 약 1532만 5000불의 수익을 올리며, 2위  ‘그것(IT)’ 3위  ‘레고 닌자고 무비(Ninjago)’ 영화들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북미 오프닝 기록인 1042만 8861불보다 무려 약 500만 불 높은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또 20일(현지시각) 영국 개봉을 시작으로 22일 기준 전 세계 31개국에서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 세계 각지에서 쾌조의 흥행을 시작하며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젠틀맨 스파이 신드롬으로 물들이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도 가뿐하게 예고한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북미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하며 그 저력을 증명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채널A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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