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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삼촌’ 강레오 셰프 “자황고구마, 처음 만났는데 반했어”
2017-10-13 11:16 문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이하 ‘유쾌한 삼촌’)’에서 이연복, 강레오, 박준우 셰프가 강원도 원주로 떠난다.

이들이 만난 착한 농부는 무농약으로 고구마 농사를 짓는 조정치 농부. 세 명의 셰프는 조정치 농부가 농사지은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꿀고구마, 자황고구마 등을 시식한다. 이 중 자황고구마를 맛본 셰프들은 “맛있다”를 합창하며 감탄한다.

자황고구마는 진한 보라색 속살을 가지고 있으며 자색고구마와 생김새는 유사하지만 당도가 더 높다.

강레오 셰프는 자황고구마를 쉴새 없이 먹는다. 그는 “대박이다. 처음 만났는데 반했다”라면서 급기야 소비자 모드로 돌변, 고구마 수량 파악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연복·강레오·박준우 셰프가 알아본 고구마의 모든 것은 13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유쾌한 삼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유쾌한 삼촌’은 친근한 삼촌 같은 이미지의 이연복 강레오 두 셰프가 농촌 어촌 산촌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찾아 소개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이들의 땀과 노력을 방송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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