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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현주, 어머니들 사랑 독차지…‘1등 며느릿감’
2017-10-16 11:46 연예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 첫 미혼 여성 게스트로 김현주가 출연하자 어머니들의 며느릿감으로 탐을 냈다.

김현주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현주는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사상 첫 여자 미혼 게스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혼인 아들을 둔 네 명의 어머니들은 김현주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해 재미를 유발했다.

MC 신동엽이 김현주에 장점으로 '요리를 잘한다'고 하자 어머니들의 표정이 한층 더 밝아지며 김현주를 칭찬했다. 또한, 김현주는 평소 환경을 생각해 집안에서 냉난방을 잘 하지 않는다고 남다른 생활습관도 공개했다.

특히 어머니들의 관심을 끈 대목은 김현주의 취미생활이다. 김현주는 평소 돈을 잘 쓸 줄 모르는 편이지만, 취미생활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했다. 김현주의 취미는 뜨개질로 커튼이나 이불을 만드는 것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어머니들과 두 MC 신동엽, 서장훈의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대답했다. 특히 알뜰함이 돋보이는 평소의 습관들이 눈길을 끌었다. 여름에 일부러 에어컨을 안 트는 것이 비단 전기요금 때문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

‘미우새’ 어머니들는 남다른 성품에 알뜰하기까지 한 김현주에게 방송내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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