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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박시현, 오는 12월 결혼…“행복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2017-10-24 14:43 스포츠

사진=kt위즈

kt위즈 프로야구단 최대성(32)이 프로골퍼 박시현(29)과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대성은 24일 kt 구단을 통해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신부는 힘들 때마다 힘을 준 고마운 사람이다. 행복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최대성은 박시현과 오는 12월 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kt는 최대성과 박시현의 흑백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턱시도를 입은 최대성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현이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점은 키 182㎝인 최대성과 같은 높이에서 얼굴을 맞댄 박시현의 키다. 하이힐을 신은 점을 감안해도 박시현이 얼마나 장신인지 사진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박시현의 신장은 174㎝다.

한편, 박시현은 2007년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뒤 5년 동안 선수로 활약했다. 지금은 SBS 골프 해설자 및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대성은 200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로 입문해 2015년부터 kt 유니폼을 입었다. 시속 150㎞의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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