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채널A 정치데스크 홍성규입니다.

오늘 정치데스크 큐시트를 채운 생생한 뉴스들 무엇이 있을까요? 풍성하게 준비했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북한판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을 암살한 여성 2명이 조금 전 사건 현장인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다시 찾아 현장 검증을 받았습니다. 신경작용제 VX를 이용한 기막힌 암살 수법, 8개월 만의 재연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취재진을 쏘아보던 까칠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네 번째 검찰 수사를 받게 되서일까요? 새로운 의혹들 짚어봅니다.

‘정치의 시계는 거꾸로 흐른다.’ 적폐 청산 문제를 놓고 벌이는 여야의 공방을 두고 요즘 정치권에서 회자되는 말인데요. 이번에는 이른바 ‘노무현 논두렁 시계’ 사건과 ‘채동욱 혼외자 사건’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진실 공방 짚어 봅니다.

오늘 노동계와의 만찬을 각별히 챙긴 청와대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민노총이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무슨 이유인지 취재했습니다.

정치데스크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