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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넘어 3국 협력의 시대로
2017-11-03 19:52 문화

동아일보 화정평화재단과 중국 현대 국제관계연구원, 그리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주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한중일 상호이해의 촉진을 주제로 북한 핵 해법찾기 등 동북아 안보질서 속에서 세 나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내년 평창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통해 과거사 문제를 극복하고 '새 시대'로 향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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