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때 이른 추위가 무려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건데요.

오늘 낮엔 추위가 일시적으로 누그러듭니다.

서울 8도, 대구 12도, 울산 13도 등으로 낮엔 어제보다 2~5도쯤 높아지겠습니다.

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대기 정체로 밤엔 중서부 지역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건조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동쪽 지역 많은 곳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산불은 물론,가정에서도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외출 시엔 전기매트의 전원을 껐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겨울의 두번 째 절기 소설입니다.

내일도 평년 기온 웃돌며 큰 추위 없지만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수능일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고요.

오후부터 중부와 호남엔 눈,비 소식있어서 참고하셔야합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패딩 장만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필파워, 즉 압축 후 다시 부풀어 오르는 힘이 600 이상인 것이 보온에 좋고요.

솜털 함량은 최소 75퍼센트 이상인 것을 고르셔야합니다.

겉감은 방수가 되는 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뉴스A라이브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