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유라 씨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남성은 위협용으로 장난감 총까지 지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씨는 이 남성의 구속영장 심사까지 지켜보겠다며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2. 지진으로 기울어진 포항의 한 아파트에 재개발을 노린 매물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이 나던 날 아파트를 매입한 사람이 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3. 도로 한가운데 설치된 교통섬에 나가봤습니다.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명확한 설치 기준이나 보호장치가 없는 실정입니다. 위험성과 문제점을 집중 분석합니다.

4. 지난 9월, 북한 경비대가 쏜 총에 중국인 2명이 맞아 숨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북한을 드나들며 무역을 하던 중국 어선과 북한 경비대가 마찰을 빚던 중 일어난 일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소설가 정태규 씨가 눈동자로 마우스를 움직여 소설책을 펴냈습니다. 정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