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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개그맨 양상국, 피부미남 도전
2017-11-28 17:42 연예
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피부가 10년 젊어지는 습관, 보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김선애 피부과 전문의는 “최근 피부 보습에 문제가 생겨 병원을 찾는 20대 여성이 급증하고 있다. 보습에 문제가 있는 약 19만 명의 환자 중 49%가 겨울철에 집중되어 있다. 보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 노화도 앞당겨진다”라고 말하며 보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날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보습 문제를 해결해 줄 천연화장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유현주 천연화장품 전문가는 홍시를 이용한 천연팩과 다시마 수분폭탄크림 레시피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홍시팩을 직접 얼굴에 바르며 체험에 나선 개그맨 양상국은 세안 머리띠까지 야무지게 착용하며 “팩을 하다가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겨울철 피부 보습의 고민을 덜어줄 특급 비법은 28일 밤 9시 30분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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