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평창 올림픽에 참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6년 만에 내놓은 첫 제안으로, 핵무력 완성 선언 후 평화공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2.김정은은 미국을 향해서는 "핵 단추가 내 책상 위에 있다"며 직접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동등한 핵보유국 위치에 섰음을 선언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 지켜보겠다고 반응했습니다.
3. 올해 휴일은 119일로 1990년 이후 지난해와 함께 가장 쉬는 날이 많습니다. 대기업 근로시간 단축, 공무원 2주 휴가도 추진 중이어서 근로자가 체감하는 휴일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4. 노무현 정부 때 맺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간 군사협정이 대선 직후인 지난해 5월 18일 만료됐습니다. 탄핵과 대선의 혼란 속에 협정연장이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6.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참사는 엉터리 소방검증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큰 건물이 아니라면 건물주나 그의 가족이 셀프 점검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현실을 더 깊은 뉴스가 고발합니다.
2.김정은은 미국을 향해서는 "핵 단추가 내 책상 위에 있다"며 직접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동등한 핵보유국 위치에 섰음을 선언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 지켜보겠다고 반응했습니다.
3. 올해 휴일은 119일로 1990년 이후 지난해와 함께 가장 쉬는 날이 많습니다. 대기업 근로시간 단축, 공무원 2주 휴가도 추진 중이어서 근로자가 체감하는 휴일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4. 노무현 정부 때 맺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간 군사협정이 대선 직후인 지난해 5월 18일 만료됐습니다. 탄핵과 대선의 혼란 속에 협정연장이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6. 29명이 숨진 제천 화재 참사는 엉터리 소방검증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큰 건물이 아니라면 건물주나 그의 가족이 셀프 점검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현실을 더 깊은 뉴스가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