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北 가려면 유서·장례절차 준비하라”
[채널A] 2018-01-16 19:23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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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국무부가 북한방문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섬뜩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유언장을 미리 써 놓고 장례절차를 미리 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황하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북한 방문 관련 공지입니다.

유언장을 작성하고 보험 수혜자를 지정하라는 권고문이 올라왔습니다. 배우자나 가족과 함께 자녀양육이나 재산처리는 물론 장례계획까지 미리 세워두라는 내용도 눈에 띕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9월 북한에 억류됐다 사망한 오토 웜비어 사건 직후 북한을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다만 취재, 인도적 지원 목적 등 제한된 경우에 한해 국무부의 별도 허가를 통해 방북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핵 단추가 항상 책상 위에 있다"며 미국 본토 공격을 위협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국가별 여행위험 수위를 단계별로 분류했는데, 북한은 아프가니스탄, 이란, 시리아 등 과 함께 최악의 상태인 4단계로 지정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지 않아 북한에 머무는 미국 시민에게 비상상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황하람입니다.

yellowriver@donga.com
영상취재 : 홍승택
영상편집 : 손진석
그래픽 :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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