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개막까지 3주…‘北 선수단 규모’ 등 본경기 시작
[채널A] 2018-01-17 10:52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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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이 개막식까지 3주 정도 남았습니다. 하지만 예술단 외엔 현재 논의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열리는 차관급 실무회담이 그만큼 중요한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승진 기자? (네, 통일부입니다)

1. 조금 전 실무회담 시작됐죠?

[리포트]
네, 조금 전 10시 N분 쯤 JSA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차관급 실무회담이 진행됐습니다. 현재까지 어떤 모두 발언이 오고갔는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리 측 수석대표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 그리고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김기홍 평창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이 나섰습니다.

북측 수석대표는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그리고 원길우 체육성 부상과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김강국입니다.

통일부는 김강국을 '보도 통신 대표'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천해성 / 통일부 차관(수석대표)]
"평창 올림픽이 명실상부하게 평화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2. 오늘 어떤 의제들이 논의될까요?

네, 사실상 이번 실무회담의 의제는 '평창'에 국한될 걸로 보입니다.

올림픽 개막식까지 겨우 3주 정도 남았는데 사실상 예술단에 대한 논의를 제외하고 모든 게 답보인 상태죠. 고위급 대표단으로 누가 올 지 선수단 규모는 얼마나 될 지 논의되어야 합니다.

응원단과 참관단의 규모는 얼마나 될 지, 방남 경로와 일정 등도 대부분 윤곽이 드러나야 합니다.

하지만 편의를 제공해도 대북제재 안에서 이뤄져야 하는 만큼, 우리 정부도 마냥 지원하겠다고만 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3. 북한이 보낼 대표단도 관심이잖아요?

네, 가장 큰 관심은 북한이 보낼 '고위급 대표단'이 과연 누구일 지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그 명단이 나올거란 관측이 우세한데요. 북한은 4년 전 인천 아시안 게임 당시 당시 총정치국장이었던 황병서를 보낸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북한이 평창 올림픽을 '외교의 장'으로 삼으려는 만큼, 2인자인 최룡해를 보낼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 정부의 독자제재 대상이지만, 논란을 감수하고서라도 정치력에서 그만한 인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차관급 실무회담, 오늘은 어떤 합의를 도출해낼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통일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철
영상편집 :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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