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분석]초미세먼지 ‘만병의 근원’
[채널A] 2018-01-18 19:45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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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네. 조금 전 보신 것 처럼 수백억 원의 예산 논란 까지 일으킨 미세먼지 문제, 그렇다면 과연 얼마나 인체에 심각한 것인지 정책사회부 임도현 부장과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초미세먼지와 관련된 오늘의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예, 키워드는 '만병의 근원'으로 꼽았는데요, 화면에서 기둥처럼 보이는 게 사람 머리카락인데 실제로는 0.1mm보다 가늡니다.

그 옆에 있는 공 모양이 미세먼지입니다. 직경이 머리카락의 1/5도 안되는데 10μm, 즉 1백만 분의 10m크기여서 PM10으로 표현.

그런데 초미세먼지는 더 작아서 PM2.5, 머리카락 굴기의 30/1정도에 불과해서 아예 눈으로 식별이 불가능.

질문2)이렇게 작은 물질인데, 어떤 점이 만병의 근원이라는거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작으면 '작을수록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워낙 크기가 작다보니 사람 코털이나 기도점막에서 거르지 못하고 그대로 통과.

비염과 중이염 기관지염은 물론, 심하면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뿐 아니라 즉 혈관을 통해서 인체 모든 기관으로 퍼져 인체의 오작동 일으켜. 심장과 심혈관 질환, 심지어 뇌로 들어가서 치매까지 일으키기도.

이 때문에 전문의들은 초미세먼지를 '만병의 근원' 으로 부릅니다. 설명 들어보시죠.

[임영욱 / 연세대 의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혈액의 점도를 무지하게 높입니다. 점도가 높아지니까 혈액이 원하는 위치로 못 가거나 막히거나 하는 현상이 생깁니다.
호흡기, 심장혈관계통, 뇌, 그리고 모든 암… 거의 모든 질병하고 먼지는 다 연관성이 있거나."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워낙 작아 피부를 뚫고 들어갈 정도로 위험하다고.

질문3) 무시무시하네요. 미세먼지의 위험성이 더 뼈에 와닿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요?

이탈리아 연구팀의 연구결과이긴 하지만 미세먼지에 1시간 노출되는 것이 담배 1개비 1시간 24분, 경유차 매연 3시간 40분에 노출되는 것과 같다고 하니 훨씬 더 위험.
 
질문4) 그렇다면 일상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

사실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예방주사나 백신, 치료법 등이 있어서 그나마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한데 미세먼지는 대비책이 별로 없습니다.

결국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마스크를 쓰고 나가야 하는데.
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성능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KF80은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 KF94는 94%, KF99는 99%이상 차단하는 효과. 숫자가 커질수록 효과는 좋지만 대신 얼굴에 꽉 밀착해야 하므로 불편한 감이 있어서 효과와 편리성을 따져서 구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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