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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추위 풀리고 한낮 영상권…평창 개회식 한파 없어
2018-02-08 20:15 뉴스A

[리포트]
오늘은 외출할만하셨죠?

지금도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기온도 바람도 한결 잠잠해졌는데요. 덕분에 거리의 시민들의 표정도 다소 여유로워진 모습입니다. 내일은 추위가 더 풀립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6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한낮엔 중부는 영상 5도 안팎, 남부는 영상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가 풀리면 미세먼지가 우려되시죠. 내일 오전과 저녁엔 대기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행히 개회식 한파는 없을 전망입니다. 개회식이 열리는 저녁 시간, 평창 스타디움은 구름만 많겠고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텐데요, 방한복 든든히 챙겨입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엔 날이 더 온화해지다가 일요일과 월요일에 다시 반짝 추위가 오겠습니다.

2월은 1년 중 세 번째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달입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몰리는 전통시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혜화동에서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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