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재판받다 또 범행?…한정민 공개 수배
사회 [채널A] 2018-02-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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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여성 관광객 살인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용의자는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입니다.

알고보니 그는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이었습니다.

이은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공개한 수배전단입니다.

용의자는 32살 남성 '한정민'이며 짙은 눈썹에 둥근 형태의 얼굴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각각 지난 8일 새벽 한씨가 편의점에 나타난 모습과, 이틀 뒤 전화통화를 하며 웃는 얼굴로 김포공항 청사를 걸어 나오는 나오는 모습입니다.

[박충수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
"평창올림픽이 진행 중이고 이번 범죄로 인해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됨으로써 (공개수사를 결정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10일 밤 비행기를 타기 전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할 정도로 뻔뻔하게 행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한씨는 지난해 7월 여성 투숙객을 상대로 '준강간'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은후 기자]
"한씨는 지난달 15일 열린 1차 공판에는 출석했지만 살해 사건 발생 이후 어제 열린 2차 공판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한씨는 지난 10일 낮 경찰이 자신을 찾아와 피해 여성에 대해 묻자 몇시간 뒤 육지로 도피했습니다.

같은 날 밤 경기도 안양의 모텔에서 하루를 묵었고 당시 모습이 CCTV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이동한 뒤부터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씨는 지난 8일 새벽, 제주 구좌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6살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은후입니다.

elephant@donga.com
영상취재 : 조세권
영상편집 :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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