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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설연휴 큰 추위 없어…내일 미세먼지 기승
2018-02-14 19:59 뉴스A

설 대목을 앞두고 재래시장은 분주한 모습입니다.

다행히 오늘 큰 추위가 없어서 장 보시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으셨을 텐데요,

서울시내 전통시장은 내일까지 물품을 최대 30퍼센트 할인해 파는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엽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심한 추위도 없습니다.

오늘 영상의 기온으로 출발했던 서울은 내일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지만 낮엔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연휴 내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오후가 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지금 서울 등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설 연휴 기간에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당장 내일도 미세먼지가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오후부터 차츰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동해안은 연휴동안 강풍이 불면서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발 전, 배편 운항 여부 반드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강원도와 영남은 건조특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벌초하러 가실때는 작은 불씨에도 유의하시고요.

고향 오가는 길, 안전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통인시장에서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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