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이 곳 서울역엔 귀성객들의 설레고 들뜬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데요,
무난한 날씨 덕분에 고향가는 길, 큰 불편은 없으실 겁니다.
다행히 연휴 기간 내내 궂은 날씨는 없겠습니다.
설 당일인 내일도 맑은 하늘 보이겠고요,
제주에만 오후에 눈이나 비가 지나겠습니다.
기온도 예년 수준을 유지하겠는데요,
큰 추위는 없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턴 해안과 내륙에 바람이 다소 강해지겠지만, 다행히 비나 눈 소식은 없습니다.
동해상은 당분간 강풍이 예상되니까요,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 여부, 반드시 확인하셔야 됩니다.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고, 강원 동해안은 건조경보가 발효중인데요,
불씨 관리에 계속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시간 운전하는 것은 신체적으로도 큰 부담이 됩니다.
한 시간에 1~2번 정도 환기를 시키고, 휴게소에 내려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안전한 귀성길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
이 곳 서울역엔 귀성객들의 설레고 들뜬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데요,
무난한 날씨 덕분에 고향가는 길, 큰 불편은 없으실 겁니다.
다행히 연휴 기간 내내 궂은 날씨는 없겠습니다.
설 당일인 내일도 맑은 하늘 보이겠고요,
제주에만 오후에 눈이나 비가 지나겠습니다.
기온도 예년 수준을 유지하겠는데요,
큰 추위는 없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턴 해안과 내륙에 바람이 다소 강해지겠지만, 다행히 비나 눈 소식은 없습니다.
동해상은 당분간 강풍이 예상되니까요,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 여부, 반드시 확인하셔야 됩니다.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고, 강원 동해안은 건조경보가 발효중인데요,
불씨 관리에 계속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시간 운전하는 것은 신체적으로도 큰 부담이 됩니다.
한 시간에 1~2번 정도 환기를 시키고, 휴게소에 내려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안전한 귀성길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