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화하겠다지만…美 “비핵화 첫걸음인지 볼 것”
[채널A] 2018-02-26 19:1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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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미국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과 몇 차례 대화를 해 봤지만 핵과 미사일 위협이라는 본질이 달라진 적이 없었다는 기억 때문입니다.

박정훈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대화 제의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깁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대화 의향이 있다는 북한의 메시지가 비핵화의 길로 가는 첫 걸음인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며 "그 때까지 최대 압박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여야 의미 있는 대화가 가능하다는 뜻인데, 압박과 관여라는 기존 대북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겁니다.

백악관은 평창올림픽 폐회식을 전후해서 북한과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방카와 북한 대표단이 한자리에 있던 상황을 언급하며 흥미롭다고 평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어제 폭스뉴스 전화인터뷰)]
"북한(대표단)이 이방카를 둘러싸고 있는 건 매우 흥미로운 상황입니다. 이방카에게 (그녀보다) 더 똑똑한 대표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핵개발에 매달려온 북한이 갑자기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확실한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는 한 대화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박정훈입니다.

영상촬영 : 이상도(VJ)
영상편집 :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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