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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예성 “그 사람과 별 보고 싶다” 깜짝 고백
2018-03-28 13:52 연예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예성이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한다.

<우주를 줄게> 2회에서는 별빛이 내리는 경북 안동의 밤하늘 아래에서 진솔한 이야기와 실시간 음악 라이브를 즐긴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예성∙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6명의 뮤지션들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지금 이 순간,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예성은 한참을 망설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 함께 보고 싶다”는 깜짝 고백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날, 예성은 함께 별을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노래와 그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예성이 사랑한다고 밝힌 상대의 정체는 28일 밤 11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밝혀진다.

채널A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예성∙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21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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