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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다가 차차 흐림…토요일 전국에 비
2018-04-12 20:10 뉴스A

[리포트]
바람이 다소 강하긴 했지만 모처럼 불청객없이 완연한 봄날이었습니다.

좋은 봄날씨를 맞아 이 곳 청계광장에도 야시장이 열렸는데요. 내일도 봄바람만 대비하신다면 따뜻한 봄 날씨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 보이겠지만 오후부턴 차차 흐려집니다. 제주와 전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올텐데요. 밤사이 비가 확대돼 토요일엔 전국에 비가 오겠고요. 특히 남부와 제주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예년 이맘 때 봄날씨입니다. 서울 18도, 광주 19도로 예상하고 있고요. 아침, 저녁으로는 부쩍 싸늘한만큼 큰 일교차만 잘 대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일부 충북, 영남엔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해서 불이 나기 쉬운 조건이니까요. 주변 점검 계속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엔 비가 오며 반짝 쌀쌀해집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보이며 온화해질 전망입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걱정없이 대기질이 청정하겠습니다. 토요일엔 비가 오니까요. 밀린 빨래는 내일 미리 하셔도 좋겠습니다.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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