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중국 공연단 숙소 찾아가 “성심 다할 것”
뉴스A [채널A] 2018-04-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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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김정은과 시진핑 주석이 만난 이후 이런 흐름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중국의 공연단이 어제 북한을 찾았는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공연단의 숙소를 직접 방문하기까지 했습니다.

허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일성 생일을 맞아 예술축전에 참가하는 중국 예술단.

이들을 태운 전용기가 평양에 도착하고,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이 먼저 내립니다.

[중국 CCTV 보도]
"조선노동당 중앙국제부의 요청으로 대외연락부장 쑹타오를 단장으로 하는 예술단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공항에 직접 마중 나와 쑹타오 부장을 활짝 웃으며 반깁니다.

중국 대규모 예술단의 방북은 김정은 집권 이후로는 처음있는 일.

김여정은 공항 환영식에 이어 중국 예술단이 묵는 숙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에 체류하는 동안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최대의 성심을 다하겠다"고 한 김여정의 발언도 전했습니다. 

지난해 시진핑 주석의 특사로 방북하고도 김정은과의 면담이 불발됐던 쑹타오 부장이 이번에는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쑹타오 부장은 지난달 김정은의 방중 열차가 단둥역에 머무는 동안 직접 김정은을 영접하기도 했습니다.

김정은과의 면담이 성사될 경우 다음달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간 비핵화 해법을 담은 시 주석의 메시지가 전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채널A 뉴스 허욱입니다.

wookh@donga.com
영상편집 : 오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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