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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비 그친 뒤 ‘쌀쌀’…전국 화창한 하늘
2018-04-14 19:45 뉴스A

봄비를 몰고 온 구름이 대부분 물러갔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강원도와 충북, 영남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오늘 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진 만큼,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운전하실 때 차간 거리 충분히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전국에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한기가 밀려오면서 한낮에도 서울이 13도에 머무는 등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나들이 가신다면 외투나 머플러 꼭 챙겨야겠습니다.

해안가와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도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중부와 전북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공기는 꽤 차갑겠습니다.

서울과 전주 6도, 철원은 4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서울과 철원 13도, 전주 14도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모레까지는 다소 쌀쌀하겠고, 이후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변덕스런 기온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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