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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홀릭, 커밍쑨’ 허성태 “이병헌, 과자 고르는 모습도 영화같아”
2018-04-20 14:32 연예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서는 ‘천만 영화 씬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지며 장광, 허성태, 안미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허성태는 자신이 출연한 5개 영화 ‘광해’, ‘밀정’, ‘범죄도시’, ‘꾼’, ‘남한산성’의 총 누적 관객 수가 약 삼천 사백만 명이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한다.

또한 그는 ‘광해’, ‘남한산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병헌에게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허성태는 편의점에서 이병헌이 과자 고르는 모습을 보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자동으로 BGM이 깔리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도가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장광은 ‘프로듀스 101’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이야기한다. 그는 “나는 눈물이 많다. 프로듀스 101에서 워너원 친구들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순의 후배 파티쉐로 데뷔한 안미나는 MC 김기방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한다. 그녀는 “드라마 속 첫키스 상대가 김기방이었다”고 말하며 당시에 폭풍 눈물을 흘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명품 씬스틸러들의 소름돋는 연기와 배꼽잡는 촬영장 에피소드는 오는 21일 토요일 밤 11시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상영관’ ‘천만홀릭 커밍쑨’! 5MC 신동엽, 은지원, 김기방, 경리, 이원석과 함께하는 고퀄리티 본격 영화 토크쇼 ‘천만홀릭, 커밍쑨’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채널A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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