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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토리]친구 ‘툭’ 쳤다가…10대 소녀 감옥 갈 판
2018-04-20 16:14 사회

10대 소녀의 장난스러운 행동이 아찔한 사고로 이어진 현장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폴란드의 한 도시에서 길거리를 걷던 중 어깨로 친구를 ‘툭’하고 밀친 17세 소녀. 장난스러운 행동이었지만, 그 순간 친구가 균형을 잃고 도로 쪽으로 넘어지면서 버스에 치일 뻔 한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넘어진 소녀는 단 몇cm 차이로 버스와의 충돌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사고는 사고! 폴란드 경찰은 사고를 유발한 17세 소녀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사고 가해자로 정식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길거리에서 장난치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10대 소녀의 장난이 부른 아찔한 현장 <짧지만 알찬 이야기-숏토리>에서 확인하세요.

채널A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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