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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김민석 “촬영장에만 오면 망해요” 좌절한 사연?!
2018-04-25 16:27 연예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김민석이 좌절에 빠진 사연이 공개된다.

<우주를 줄게> 멤버들은 경남 합천에서 음악 라이브를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혁오의 ‘공드리’를 부른 김민석은 “다이어트에 집중할 때 새벽에 진짜 많이 걸었다. 그 때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이라며 “요즘에도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었는데 <우주를 줄게> 촬영만 오면 망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예성이 “민석이가 식사할 때 유독 말이 없다. 먹을 때도 먹을 것에만 집중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모두가 적극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무엇이든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해내는 김민석의 감미로운 라이브는 25일 밤 11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예성∙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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