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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광규·지상렬과 ‘진해 대첩’…봄 도다리 사냥
2018-04-26 18:12 연예

2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경남 진해로 봄 도다리 사냥을 떠난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김광규,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해 삼포항에 모인 출연진들은 제철을 맞이한 봄 도다리를 잡기 위해 수십 척의 배가 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진해 대첩이다. 지 장군, 대포를 장전하라”며 급상황극에 돌입한다. 이덕화는 “장엄하다 오늘! 경규야 포 준비하고, 마닷아 삼지창 들고나와!”라고 맞받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도시어부 출연진을 보고 환호하는 진해 시민들과 때 아닌 ‘선상 위 팬미팅’(?)을 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도 방송된다.

진해에서 벌어진 ‘봄 도다리 대첩’의 결말은 26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채널A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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