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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시켜 9년간 밀수’ 폭로…부장 명의 이민가방 ‘밀수’
2018-05-04 11:02 사회

"조 자매 9년간 밀수" 녹취록 공개
"귀중품·생활필수품 등 밀수입" 폭로
증거인멸 정황도 녹취록에 담겨
관세청 이어 외국 세관당국도 조사 착수?
조 자매가 빈 가방 보낸 날짜목록 사진 공개
녹취록…대한항공 직원 3명 등장
녹취록…밀수 입증의 결정적 단서?
"외국 특정도시 면세점에서 온라인 쇼핑"
"국내반입 때 대한항공 외국지점 직원 도움"

※자세한 내용은 뉴스A LIV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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