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아빠본색’ 리키 김, 신개념 ‘목마 발톱 깎기’
2018-06-20 13:14 문화

2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태오, 태라를 위해 직접 머리카락과 발톱을 잘라주는 다정한 아빠 리키 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 김은 직접 아이들의 앞머리를 잘라주고 발톱을 깎아주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내 류승주는 리키 김이 “다정한 아빠”라며 “남편이 손재주가 좋다. 한국에 있을 때 내 앞머리도 잘라주곤 했다”고 말한다.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리키 김이 아이들의 앞머리 손질을 한 후 목마를 태워 발톱을 깎아주는 장면.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보던 주영훈은 “집에 가서 당장 해봐야겠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감추지 못한다. 박지헌은 “특허 받아야겠다”고 감탄하면서도 “어디서 배운 거냐. 스스로 알아낸 거 맞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인 아빠 리키 김의 모습은 20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아빠본색>은 박지헌, 도성수, 리키 김의 거침없는 리얼 아빠 라이프를 볼 수 있는 아재 감성 느와르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