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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6-24 19:07 뉴스A

1. 월드컵을 축제로 즐기는 시민들이 늘면서 승리에 연연하기 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고 응원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윤정 / 경기 과천시]
"열심히 싸워주셔서 감사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너무 잘하셨어요."

하지만 선수들을 겨냥한 악성 댓글도 여전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2. 서울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구 경북은 전국 최초로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이 무더웠습니다.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도 악화돼 노약자들의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3. 1997년 대선에서 자유민주연합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려 했던 김종필 전 총리의 미공개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김종필 / 전 국무총리]
"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영원한 2인자로 남았지만 1인자를 꿈꿨던 20년 전 김 전 총리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4. 6.25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의 유해 송환이 임박했습니다. 미군 유해 송환이 북미 관계와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을 집중 분석합니다. 또 우리 국군 유해 송환은 어떻게 이뤄질지 짚어봅니다.

5. 우리나라 토종벌이 '꿀벌 에이즈'로 불리는 전염병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치사율이 90%에 이르지만 치료제나 예방책이 없어 농민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명식 / 토종벌 농가]
"마음이 울적하죠. 눈물 나려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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