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최저임금 개악 저지” 청와대 포위 행진
[채널A] 2018-06-30 19:22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이런 가운데 서울 도심에선 대규모 노동계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노총 조합원들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고, 청와대를 세 방향에서 둘러싸는 '포위 행진'도 벌였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노총 조합원이 광화문 광장을 메웠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4만여 명이 모여, 현 정부의 노동정책을 성토했습니다.

[현장음]
"비정규직 철폐! 투쟁, 결사투쟁!"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김성환 / 민노총 일반연맹 위원장]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최소한의 임금입니다. 이 정도는 돼야 목숨이라도 연명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노동계와 약속한 근로시간 단축도 후퇴하고 있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안명자 / 민노총 전국 교육공무직 본부장]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6개월 유예, 공공기관 임금체계 개악 시도 등 아예 친재벌 정책을 노골화 하고 있습니다."

집회 뒤에는 청운동 주민센터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16년 촛불집회 때처럼 세 방향에서 사실상 청와대를 포위한 겁니다.

오늘 집회 영향으로 인근 도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정체도 빚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사공성근입니다

402@donga.com
영상취재 : 조세권
영상편집 : 이희정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삼성생명_1231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9도…서쪽 곳곳 눈 [날씨]내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9도…서쪽 곳곳 눈
수자원공사_211231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