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등 천년 사찰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뉴스A [채널A] 2018-06-30 19:42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동영상faq

우리나라 사찰 일곱 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지어진 지 천 년이 넘었지만 한국 불교의 전통을 잘 보존해온 점이 인정됐습니다.

정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축산 속에 고즈넉히 자리잡은 통도사.

신라 선덕여왕 때 세워진 천년 고찰로 석가모니의 사리가 있어 한국의 3대 사찰 중 하나로도 꼽힙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불교를 대표하는 사찰들이 오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이번에 세계유산이 된 사찰은 부석사와 통도사를 비롯해 법주사, 대흥사 등 모두 7곳입니다.

문화재청은 7곳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세계유산으로 신청했습니다.

세계유산 후보를 사전 심사하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당초 4곳만 등재하도록 권고했지만

오늘 바레인에서 열린 세계유산위원회가 7곳 모두 세계유산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위원국의 압도적인 지지가 이어진 쾌거입니다.

[김종진 / 문화재청장]
"문화재청에서 역사적 자료를 보완하고 유네스코 한국대표부와 외교부가 협력하여 진정성 있게 설명한 것이 인정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산사 보존에 힘 써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정현우입니다.

정현우 기자 edge@donga.com
영상편집 : 오영롱
그래픽 : 박재형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부터 주말까지 ‘꽃샘추위’…미세먼지 정상 수준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