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다시 뭉친 ‘하트시그널2’
문화 [채널A] 2018-07-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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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예능 인기 검색어 1위 9주 연속 온라인 화제성 1위. 숱한 화제를 낳았던 '하트시그널2'입니다.

종영한 지 한 달 남짓, 하지만 하트시그널 출연자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데요.

김종석 기자가 이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시그널 하우스 밖에선 참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카메라 앞은 떨리고 어색하지만

[이규빈]
"친한 것처럼!"

이젠 서로가 가족 같습니다.

[송다은]
"금요일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다같이 모여서 본방송을 늘 봤고… "

방송 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임현주]
"집 앞에서 가서 국밥 먹고 혼자서 그랬는데, 김치 혼자 자르고 그러면 민망했어요.”

[이규빈]
"머리 헝클어진 채로 안경 끼고 나갔는데 가족들이 '너 그래도 돼?' 이러면서… "

[김장미]
"유명인들도 저를 알아보는 거 그런 게 되게 신기해요."

후배 출연자에게 하고 싶은 다섯 글자 조언.

[김도균]
"알아보게 해!"

팬들의 넘치는 사랑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오영주]
"오영주란 사람과 그녀의 사랑은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경험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를 보시고 공감대가 높았던 것 같고 더 응원해주셨던 것 같아요."

[정재호]
"마지막 20대라는 소중한 순간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남겨놓을 수 있다는 게… 아름답게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뒤풀이도 함께입니다.

[이규빈]
"고기 먹을까?"

[김장미]
"차돌박이 먹자."

채널A 뉴스 김종석입니다.

lefty@donga.com
영상취재 : 이호영 이기상
영상편집 :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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