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8살 소년이 음식으로 착각한 필로폰을 다량 섭취해 숨졌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잭슨 카운티 검시소는 지난 6월 숨진 8살 소년의 몸에서 치사량의 180배에 달하는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배가 고팠던 소년이 부엌에 있던 필로폰을 음식으로 착각하고 먹었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들을 방치한 소년의 아버지는 체포됐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잭슨 카운티 검시소는 지난 6월 숨진 8살 소년의 몸에서 치사량의 180배에 달하는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사법당국은 배가 고팠던 소년이 부엌에 있던 필로폰을 음식으로 착각하고 먹었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들을 방치한 소년의 아버지는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