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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독립운동가 감시 인물카드, 문화재 지정
2018-08-07 20:06 뉴스A

일제 강점기에 일본 경찰이 만든 '주요 감시 대상 인물카드'가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카드에는 한용운, 안창호, 유관순,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를 비롯해 감시 대상이었던 4800여 명의 출생기록과 주소지 등이 기록돼 있습니다.

인물카드는 독립운동가를 문제인물로 낙인 찍고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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