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에 닭 가격 ‘꿈틀’…치킨값 또 오르나
[채널A] 2018-08-15 19:40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내일은 삼계탕을 많이 먹는 말복입니다.

폭염의 영향으로 삼계탕 주재료인 생닭 1kg 가격이 올해 처음 500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치킨집 점주들도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홍유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말복 마케팅이 한창인 대형마트 닭고기 코너. 가격을 본 소비자들은 선뜻 장바구니에 담지 못합니다.

[이유정 / 서울 마포구]
"물가가 많이 오른거 같아요. 닭고기 사려고 왔는데 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안 먹는 쪽으로… "

닭 1㎏ 가격이 이달 초 5000원을 넘더니, 중순 들어 5200원 가까이로 올랐습니다. 한 달 전에 비해 8% 상승한 겁니다.-

올해 닭 가격이 5000원을 넘은 건 처음입니다.

폭염의 여파로 500만 마리가 넘는 닭이 무더기로 폐사한 게 원인으로 꼽힙니다.

당장 치킨집 점주들은 매출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박모 씨 / 치킨집 점주]
"가맹점들은 생닭 (가격)이 오르다 보니까 이윤이 그만큼 떨어지잖아요."

최저임금 부담까지 겹쳐 치킨값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호소합니다.

[박모 씨 / 치킨집 점주]
"한 2000~3000원 정도는 올려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하면 가격을 올렸을 거예요."

폭염에 치솟는 물가로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홍유라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수
영상편집 : 조성빈
그래픽 : 손윤곤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10/32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출근길 대부분 눈·비…심한 추위 없어 [날씨]내일 출근길 대부분 눈·비…심한 추위 없어
우리은행_220227
우리은행_220227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