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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9-10 19:14 사회

1. 메르스 감염 환자가 검역을 무사 통과한 사실이 알려지자 인천국제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년 전 메르스 사태 당시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60대 확진자가 입국 당시 이용했던 리무진 택시가 이후에 23차례 더 승객을 태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청와대가 국회 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에 평양 남북정상회담 동행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거절했고
문희상 국회의장도 가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4. 민주당 신창현 의원에게 수도권 신도시 개발 후보지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경기도청에 파견된 국토부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내일 신 의원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5. 이석태, 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국회가 청문회 정국에 돌입했습니다. 이석태 후보자는 정치 편향성이 논란이 됐고 김기영 후보자는 위장전입 의혹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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