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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서 환한 보름달…선선한 연휴
2018-09-23 19:49 뉴스A

올해 추석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환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 6시 8분 울산을 시작으로, 서울에서는 오후 6시 19분쯤 달이 떠오르겠는데요,

자정 무렵, 가장 밝은 달을 감상하실 수 있겠습니다.

남은 연휴 내내 쾌청한 하늘과 함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12도까지 내려가면서 부쩍 쌀쌀해집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가능성도 있는데요,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4도, 대구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22도, 광주와 대구 24도로 낮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도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번 주 후반엔 설악산에 첫 단풍이 모습을 드러내며 가을빛이 더욱 짙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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